◆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지하철 참사 관련 피해 기업에 대한 1백억원의 자금지원 기간을 오는 5월말로 2개월 연장했다. 지원 대상은 사고관련 피해자 및 직계가족이 영위하는 기업, 사고현장 인근 상가, 복구참여 기업 등으로 대출기간은 1년, 업체당 대출한도는 5억원이내에서 지원한다. 지금까지 41개 업체에 12억4천여만원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