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는 26일 제4회 화이자의학연구상 본상 수상자로 서울대 의대 핵의학과 이동수 교수와 연세대 의대 소아과 박국인 교수를 선정했다. 화이자의학연구상 젊은의학자상에는 연세대 의대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전임강사를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원의 연구비가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