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이번주 10여개 업체들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전에 나선다. ◆풍림산업이 지난 26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 '풍림 아이원플러스'견본주택을 열었다. 19∼84평형 1천9백68실 중 회사 보유분 2백75실을 공급한다. (031)702-6108 ◆한국건설이 경기도 평택 장단지구에 들어설 '아델리움'아파트 33평형 단일 평형 3백31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26일 개관했다. (031)6688-558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27일 용산 문배동에서 주상복합 '이안에행복'을 내놨다. 아파트 22∼51평형 2백66가구,오피스텔 16∼27평형 1백40실. (02)794-9100 ◆KS건영이 경기도 오산 원동에서 '아느칸빌'아파트 견본주택을 27일 열었다. 23,33평형 2백11가구. (031)378-9111 ◆SK건설은 28일 서울 논현동에서 'SK허브블루'(2백35실,02-554-6554)와 부산 온천동에서 'SK허브 올리브'(4백40가구,051-555-8400)의 견본주택을 개장했다. ◆효자건설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가이아'의 모델하우스를 역삼역 인근에서 연다. 12∼38평형 1백76실. (02)392-7808 ◆신라종합건설이 제주시 북제주군 세화·송당지구에서 토지 15만평을 공급한다. 28일 양재역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연다. (02)581-7000 ◆동양고속건설이 29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선보일 오피스텔 '동대문 파라빌'의 견본주택을 연다. 14∼31평형 3백84실. (02)969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