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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황] (27일) 하루만에 하락세 38.49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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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4 포인트(0.35%) 떨어진 38.49로 장을 마쳤다. 미국과 이라크 간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소극적인 관망세가 증시를 지배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78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4일째 순매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NHN이 8.11% 급등했고 다음(2.58%),국순당(2.64%),엔씨소프트(2.17%),새롬기술(2.43%) 등도 강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3.45%),국민카드(-2.92%),LG홈쇼핑(-2.71%),한빛소프트(-2.63%),인터파크(-1.75%) 등은 하락했다. 코리아텐더는 자사주매입을 재료로 6일째 상한가까지 뛰었고 1백50만달러 규모의 한글과컴퓨터 해외전환사채(CB) 인수를 밝힌 서울시스템과 전날 최대주주가 바뀐 일간스포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자본잠식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원텔레콤은 9일 연속 하한가 행진을 지속했고 지난해 1백70억원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한 올에버도 3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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