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는 28일 김한섭 전무(50)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대표는 경북고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왔으며 한국산업은행 등을 거친 뒤 지난 81년 KTB네트워크 창립멤버로 입사해 2001년 8월 전무로 승진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