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8일 전남 장성에 건평 8천여평 규모의 자동차용 AS부품 물류센터를 준공했다. 대지 2만여평에 1백40여억원이 투자된 이 물류센터는 기존 전남부품사업소(현대) 광주부품센터(기아) 광주물류센터(기아) 등 현대.기아차 물류기지를 통합한 것으로 광주.전남지역의 현대.기아차용 AS부품 6만여종을 공급하게 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