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성, 社名 신성건설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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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업체인 ㈜신성은 최근 창업 50주년을 맞아 회사이름(상호)을 '신성건설'로 바꾸고 새로운 출범을 선언했다.
신영환 신성건설 회장은 31일 "창업 50주년을 맞아 핵심 경쟁력을 갖춘 우량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담아 상호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번 상호변경을 계기로 기획 시공 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 건설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