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업체인 팬택과 팬택&큐리텔은 31일 3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신탁증권 빌딩 강당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병엽 부회장은 이날 세계 최초 33만화소 카메라폰을 개발한 팬택&큐리텔 민동욱 주임연구원에게 '올해의 팬택인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