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신한지주 순익 전망치를 내렸다. 31일 노무라는 SK글로벌 충당금 설정을 반영해 신한지주의 올 순익 전망치를 5510억원으로 종전대비 1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도 2만4,025원에서 2만1,300원으로 하향. 그러나 배당수익률 5.7%를 감안할 때 매력적 주가로 평가해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