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노총, 주5일근무 재협상안 '공동마련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노총은 31일 주5일 근무제 도입 재협상과 관련해 민주노총과 함께 양 노총 제조부문 공동요구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또한 양 노총 각각 2명씩으로 재교섭 대표를 구성해 6월 중순까지 협상을 벌이기로 시한을 정했다.
이에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 송훈석 위원장은 3월 초 한국노총 김성태 사무총장과 경총 조남홍 부회장을 만나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으며, 조만간 본격적으로 협상을 중재해 합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