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유화업종에 대해 단기 보수적으로 접근하라고 권고했다. 1일 세종은 이라크전 장기화 우려감 확산으로 수요위축 지속전망과 그에따른 합성수지 가격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유화업종 주가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불확실성 해소시점까지 단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장기 유화 경기상승 추이를 감안해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