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동아제약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31일 현대는 동아제약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올 예상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이 3.7배로 시장대비 50% 저평가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와 달리 부실 요인을 덜어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사관련 불투명성이 남아 있다고 판단해 시장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