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일 동원은 삼성화재 코멘트자료에서 자동차보험 손해율하락으로 2월 손해율이 하락했으나 누계기준 지속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장기보험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어 손해율 전체 상승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가 호조세를 유지하다 나빠지는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판단해 보수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