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기온이 4월로 접어들면서 20도 안팎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엔 초여름 날씨였지요. 1일 강원도 동해지역이 28.3도까지 올라간데 이어 2일엔 경북 상주지역의 28.5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이 25도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10도 이상 웃도는 높은 기온이어서 관심도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