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은 자동차주에 대해 단기 약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일 살로먼 자동차분석가 와히드 버트는 현대차의 현금흐름 적정가치는 주당 6만1,000원이나 목표가격을 4만1,5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주당순익대비 P/E 6배를 적용한 것이며 증시 변동성과 글로벌 차원에서 자동차업종 위험프리미엄 고조및 투자자 기피 현상을 감안해 낮은 가격을 목표가격으로 설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이나 단기적으로 자동차주식들이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