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활동] 코오롱 : 지역 문화행사 적극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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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코오롱 이랜드 등 섬유.의류 업체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특히 패션유통업체 이랜드는 최근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키로 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코오롱 효성 등도 각 계열사 및 공장별로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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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
1981년 창업자의 호를 딴 오운문화재단을 설립한 코오롱은 장학금지급,청소년수련사업,각종 교육지원사업을 하고있다.
특히 문화 행사는 코오롱이 하는 각종 기여 활동중 눈에 띄는 부분이다.
5년째 과천시민을 위해 열리고 있는 분수마당은 코오롱 과천 본사 앞에서 매년 6월 첫째주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 총 15회에 걸쳐 열리는 문화 공연.매회마다 적게는 3백명에서 많게는 9백명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오롱은 또 대구시에 1백50억원이 투자된 야외음악당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밖에 각사별로 조직된 코오롱글로텍의 "덤불회",코오롱제약 대전공장의 "수레바퀴"등이 지역에서 공헌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