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강보합 반전..카드株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가 보합선을 축으로 상승과 하락을 넘나들고 있다.
전장 한때 5p 남짓 하락하던 지수는 오후들어 상승을 시도하며 1시 현재 3.07p 오른 541.63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38.61(+0.36p)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저점 기대감으로 업종 전반에 걸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강보합권을 기록하고 있다.건설업 상승률이 5%를 넘어서고 있다.대형주중 SK텔레콤이 3% 이상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는 여전히 약세권을 기록중이다.또한 국민은행도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한편 김 부총리의 채안기금 조성거부 발언이 전해진 가운데 국민카드가 9% 넘는 급하락등 카드주들이 급락하고 있다.또한 모건스탠리가 카드주에 대한 목표가격을 대폭 낮춰 부담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자본 확충을 발표한 외환은행이 강세를 시현하며 오랜만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