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영숙)는 4월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신순희 모든넷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신 대표는 지난 97년 모든넷을 설립,모니터형 전자칠판 등 첨단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