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업체인 한국컴퓨터통신(대표 강태헌)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상·하수도정보화시범사업 프로젝트의 표준 DBMS 업체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삼성SDS가 주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상·하수도정보화시범사업에 국산 DBMS 제품인 '유니SQL'을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