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하나은행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일 UBS워버그는 SKG및 카드부문 손실을 반영해 하나은행 순익 전망치를 7,590억원에서 4,240억원으로 낮추고 종전 매수이던 투자의견도 중립(2)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목표가격도 2만3,000원에서 7,475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