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이 휴맥스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일 워버그증권은 전세계 셋톱박스 시장에서 경쟁심화와 고부가가치 방송장비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부족으로 휴맥스 올 세후순이익이 29%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 가격대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12개월간 시장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것 같지 않다고 평가했다.중립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1만5,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