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다음주 화요일 전후까지 주가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4일 서울증권 지기호 분석가는 추세를 나타내는 전환선(552p)과 기준선(551p)이 동시에 하락하고 있어 전일 주가도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545p에서 마감했다고 지적했다. 지 분석가는 내주 화요일경 전환선과 기준선이 540p대로 낮아지는 데 강하게 극복해내지 못하면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화요일까지 지지선을 528p 내외로 저항선은 545~555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