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대표 김기문)이 이달말까지 패션시계 '트로피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로만손 홈페이지(www.romanson.co.kr)와 트로피쉬 전문판매점에서 '트로피쉬'를 구매하는 고객중 선착순 1천명에게 유명가수인 노라존스나 에미넴의 음악CD를 준다. 열대어라는 의미의 트로피쉬는 컬러 가죽밴드,자개 다이얼과 큐빅을 결합시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한 제품이다. 가격은 20만∼47만5천원.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