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sight(오후 9시30분)'에서는 골드만 삭스의 임태섭 상무가 출연,이번주 외국인의 주식 대량매도에 대한 의견과 불안한 한국경제를 진단한다. 한국경제가 복합 불황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경고가 급작스레 쏟아져 나오고 있고 외국 언론에서는 한국경제를 '카드로 쌓아올린 집(HOUSE OF CARDS)'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임 상무의 의견을 들어본다. 또 한국경제의 문제가 신정부의 노동복지 정책,집단소송제와 출자총액규제 등 재계를 위축시키는 정책탓이라는 지적에 대한 그의 견해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