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일부터 '서머타임' .. 한국과 시차 한시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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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6일(현지시간)부터 "서머타임(일광시간절약제)"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미국 시민들은 이날 오전 2시를 3시로 조정했다.
서머타임 실시로 뉴욕 워싱턴 등 미국 동부지역과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로스엔젤레스 등 서부지역과의 시차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한시간씩 줄어들었다.
뉴욕증시 개장시간도 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에서 10시 30분으로 1시간 앞당겨졌다.
그러나 인디애나주 일부와 하와이 애리조나 지역등은 서머타임에서 제외됐다.
이에 앞서 유럽지역은 지난달 30일부터 서머타임을 시작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