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LG전자 1분기 PDP사업부문에서 첫 흑자 시현을 전망했다. 7일 다이와는 LG전자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이같은 전망속 1분기 영업마진율이 7.0%로 전분기 0.9%보다 큰 폭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편 다이와는 회계정책 변경과 전체적인 소비 둔화를 반영해 LG전자의 올 매출 전망치를 9% 하향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2등급및 목표가 5만8,000원은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