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투자자인 오크마크 인터내셔널 펀드가 롯데칠성의 보유지분을 5% 이상으로 늘렸다. 오크마크 인터내셔널 펀드는 7일 이달들어 롯데칠성 보통주 5천여주를 추가 취득,지분율이 종전의 4.93%(6만1천주)에서 5.35%(6만6천주)로 늘어났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