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금리 추가 약세를 예상했다. 8일 현투는 금통위 콜금리 동결및 은행권 채권매수 강도 약화 가능성으로 이번주 금리 조정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현투는 은행권으로 자금 유입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카드채 매입부담까지 고려할 경우 은행권이 적극적 채권매수를 펼치기에 부담스럽다도 지적했다. 이밖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2.5조원 규모의 통안채 입찰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