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석유화학 업중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8일 세종은 4월까지 유화 제품의 수요정체와 가격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의 2월 합성수지 수입이 경기침체와 춘절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중국내 재고감소 등을 감안시 5월 이후 수입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라크 전쟁이후 IT경기의 회복을 점치면서 전자소재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LG화학제일모직을 매수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