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7일 도이치는 단기 부정적 D램 가격환경과 카드사 영향을 감안해 올해 삼성전자 순익 전망치를 7.5% 내린 3만9,306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목표가격도 52만원에서 4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