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백대 인터넷 사이트 중 한국 사이트가 1백34개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컨설팅업체인 뉴비즈니스연구소가 사이트 순위 평가업체인 미국 알렉사(www.alexa.com) 자료를 기초로 조사해 8일 발표한 '국내 사이트 랭킹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방문자수 기준 세계 5백대 사이트 중 국내 사이트는 1백34개로 전년보다 1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별로는 3위에 오른 다음을 비롯 네이버(4위) 세이클럽(8위) 벅스(11위) 넷마블(12위) 드림위즈(17위) 한미르(21위) 프리챌(22위) 등이 30위권 이내에 랭크됐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