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53
수정2006.04.03 12:54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이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건설 현장처럼 사전에 전문기관의 감리를 받아야 하는 감리제가 도입된다.
정보통신부는 8일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들 기관이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에 시스템 구성과 도입 장비 등이 적절한지 등을 점검,미리 문제점을 보완하는 감리제를 이르면 하반기중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