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기술사업 30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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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민·군 겸용 기술사업에 3백8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부는 8일 민군겸용기술위원회(위원장 권오갑 과기부 차관)를 열고 기술개발,기술이전,규격 통일화 및 기술정보 교류사업 등 4개 주요 민·군 겸용 기술사업에 3백8억원을 투입키로 의결했다.
부문별로는 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에 2백91억원,민·군 기술이전 사업에 4억원,민·군 규격 통일화 사업에 7억5천만원,민·군 기술정보 교류사업에 5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민·군 겸용 기술사업은 과제당 3∼5년의 기간이 소요되며 부처별로 국방부 23개,과학기술부 38개 등 94개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