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 출발하며 570대로 내려앉았다. 9일 종합지수는 9시35분 현재 9.55p 내린 577.77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0.2p 하락한 40.99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시장 약세 분위기와 외국인의 순매도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56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운수창고업이 강보합을 보이고 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약세를 시현중이고 특히 증권업은 3% 에 가까운 하락세를 시현중이다. 삼성전자가 7,000원 하락한 29만2,000원을 기록중이며 신한지주를 제외한 대형주들이 1~2%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의견 하향이 나온 SK는 강보합권을 유지해내고 있으며 SK글로벌도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LG화학호남석유이 강보합을 나타내며 화학업종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수수료 인상에 따른 수익 확대 기대감으로 카드주들이 10% 넘는 상승률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