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데이(오후 6시)'에서는 용산역 일대의 부동산 투자전망을 알아본다. 역과 쇼핑,문화기능을 겸비한 복합쇼핑타운인 용산 민자역사가 생기는 이곳 상권은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기대감이 더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기존의 용산일대는 마포구와 더불어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미군기지가 자리잡고 있어서 개발이 제한되고 교류가 차단돼 왔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국제업무기능을 갖춘 부도심 개발을 본격화 하면서 머지않아 교통,국제업무 요충지로 거듭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