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미국내 재고 하락..씨티 입력2006.04.03 12:55 수정2006.04.03 1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9일 씨티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내 재고가 각각 52일과 57일을 기록하며 2월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평균치인 56일에 근접하는 수치로서 수개월내 두 회사가 인기모델을 중심으로 미국 출하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텀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만전자' 찍자 특단 조치…초강력 주가부양 카드 꺼냈다 삼성전자가 오는 18일부터 1년간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연초 이후 주가가 30% 넘게 하락하면서 기업 가치가 청산 가치를 밑도는 수준까지 떨어지자 투자자를 달래기 위해 ‘초강력’ ... 2 "회장님 믿었습니다"…삼성전자, 10조 규모 자사주 매입에 개미들 '환호' 삼성전자가 10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취득 주식 중 3조원어치는 바로 소각한다. 최근 주가가 4만원대까지 급락하는 등 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지자 강한 주가 방어 의지를 드러내며 팔을 걷어붙인 것으로 풀이... 3 [포토] "이게 얼마만이냐"…7% 반등 15일 삼성전자 주가가 7.21% 오른 5만3500원에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12.09% 내리는 등 2차전지주가 급락해 코스피지수는 0.08% 하락한 2416.86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