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옵션만기 부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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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만기 수급부담이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9일 서울증권은 오후 1시50분까지 프로그램 차익매도 규모가 500억원 출회된 가운데 대부분이 기존 합성선물 매도 포지션과 연계된 차익매수물량의 이익 실현으로 진단했다.
이와 연관된 물량이 이날 400억원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전일까지 옵션만기 매수차익잔고가 300~40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만기 부담이 매우 제한적이거나 거의 없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또한 6월물 매도-합성선물 매수 포지션 형성후 내일 옵션 만기일 합성선물 매수 포지션을 현물로 변경할 조건도 형성돼 되레 만기동시호가때 프로그램 매수 유입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