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화장품' 기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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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앙드레 김 브랜드의 화장품이 국제선 비행기에서 팔리기 시작했다.
한불화장품 계열 패션코스메틱은 이달부터 '앙드레 김' 브랜드의 디자이너 화장품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기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판매 품목은 콤팩트 '디자이닝 팩트'와 립스틱 '골드앤틱 루쥬 3종 세트'다.
패션코스메틱 관계자는 "앞으로 기내 판매를 국내외 항공사로 확대하고 공항 면세점 입점을 추진해 '앙드레 김'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 화장품 브랜드인 '앙드레 김'은 기초·기능성·색조·향수 등 24종 60개 품목을 갖추고 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