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11일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 송경희 대변인이 발표했다. 내달 14일로 예정된 노대통령과 부시 미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핵문제,주한미군문제 등 양국 현안을 집중 논의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관계 재정립 등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