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58
수정2006.04.03 12:59
파스퇴르유업이 'Happy700평창 프리미엄 골드 우유'를 출시했다.
강원 평창지역의 해발 7백m 청정농장에서 생산된 원유로 만든 최고급 우유다.
1.8ℓ짜리가 4천원으로 일반우유에 비해 2배 이상 비싸다.
회사측은 "체세포 수 1천마리(㎖) 이하의 원유만을 엄선해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하루 5천개(1.8ℓ)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당일 생산,당일 배달하는 원라인 시스템으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