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6%포인트 내린 연 4.62%를 기록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6%포인트 하락한 연 5.41%에 마감됐다. 한경KIS로이터지수는 0.09포인트 상승한 103.40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낮춰 국내 경기침체가 확인되자 채권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금리는 하락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