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1일 LG증권은 호남석유화학의 2분기 실적이 비수기인 5~6월 스프레드 축소와 추가 제품가격 하락 전망으로 1분기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LG는 호남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규모를 당초대비 18.7%올린 456.9억원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경제 성장률 지속적 하향 조정으로 인해 하반기 석유화학 경기 랠리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로 진단했다.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3만2,9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