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D램가격 약세 전망을 유지했다. 11일 동양의 민후식 분석가는 이달초 강세에 대해 재고확보등 가수요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하이닉스 유진공장 가동률 확대나 PC 비수기등 약세 요인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민 분석가는 또 경쟁력이 우수한 삼성전자의 경우 D램 산업 구조조정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으나 비수기 시즌에는 모멘텀으로서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o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