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0일 도이치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규모를 1.53조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올 주당순익 전망치도 3만7,191원으로 5.4% 내린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해 목표가격도 43만원으로 종전대비 2만원 수정한 반면 매수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