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sight'(오후 9시30분)에서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존 버튼 싱가포르지국장이 출연해 한국의 대내외적인 환경에 따른 신용도와 경제운용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라크 전쟁이 끝나감에 따라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각국이 전후 복구사업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전망하는 복구사업의 향배와 한국의 참여 가능성을 알아본다. 이라크전 이후 다음 타깃은 북한이 될 것이라는 시각에 대한 그의 의견과 일본의 핵무장 발언 및 준비에 대한 평가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