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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스 1ㆍ2라운드 동시 진행] (인터뷰) 최경주코치 필 리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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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의 코치 필 리츤(73)은 최경주가 오거스타내셔널GC에 온 지난 2일 이후 줄곧 최경주를 따라다니며 뜨거운 '제자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리츤은 1라운드가 연기된 뒤에도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최경주의 스윙을 봐주었다. -날씨가 변덕스러운데 어느 선수가 유리한가. "타이거 우즈,어니 엘스,필 미켈슨,데이비스 러브 3세 등 장타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최경주도 이 선수들에 버금가는 장타자다." -최경주의 체력은. "알려진 대로 강철같은 '무쇠 다리'를 가지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일주일에 5일 이상 '피지컬 트레이닝'을 해왔으므로 하루 36홀 플레이를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최경주에게 어떤 것들을 주문했는가. "샷의 방향성이다. 페이드 드로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샷을 구사해보라고 했다. 페이드의 경우 볼이 높이 떠 그린에 낙하한 뒤 바로 멈추는 샷을 집중 훈련했다." -라운드 직전 최경주에게 조언한 말은. "'버디를 많이 하기보다는 보기를 안한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대회에 처음 출전해 첫날 71타 정도를 치면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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