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 가격이 이틀째 상승,74선을 회복했다. 11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65포인트(2.26%) 오른 74.75에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천8백5계약과 3백6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국내 기관은 4천9백37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장베이시스는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보다 높은 콘탱고(+0.53)로 돌아섰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