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유방암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GE의 디지털 맘모그라프를 국내에 처음 도입,14일부터 가동한다. 이 장비는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유선조직까지 판독할 수 있다. 영상의 대조도가 뛰어나 '치밀유방(dense breast)'이 많은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여부에 대한 진단율을 높일 수 있다. (02)3410-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