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한.일전 불참 입력2006.04.03 13:03 수정2006.04.03 13: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수리' 최용수(이치하라)가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축구대표팀과의 A매치에 뛰지 못한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최용수가 몸 상태 등을 이유로 한·일전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일제히 전했다. 최용수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대표팀 경기에 빠지는 게 나 자신과 소속팀을 위해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인촌 장관 "유승민 체제 체육회 기대 커…뒷바라지하겠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체제의 대한체육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승민 당선인은 이달 말 취임을 앞두고 있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은 ... 2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중국 견제 뚫고 첫날 금 4개 획득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8일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대표팀은 쇼트트랙 9개 종목에서 6개 ... 3 [속보] 스노보드 이채운, 남자 슬로프스타일 우승…강동훈 동메달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채운은 8일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