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5일) '논스톱' ; '생로병사의 비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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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KBS2 오후 9시55분)=현자와 만나 얘기를 나눈 뒤 은표와 집으로 돌아온 나영은 밤새도록 고민을 한 끝에 은표를 현자에게 데려다 주기로 결심한다.
송씨와 상희의 만류에도 나영은 은표를 데리고 현자의 집으로 간다.
이어 나영은 바쁜 회사 일에도 불구하고 영태와 여행을 떠난다.
모두들 두 사람이 제주도로 가는 줄 알지만 나영은 예전에 영태가 사라진 호텔로 장소를 바꾼다.
같은 호텔,같은 호수의 방에 짐을 푼 나영은 영태에게 충격적인 말을 한다.
□논스톱Ⅲ(MBC 오후 6시50분)=민용은 문화센터에서 노래 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곳에서 또 욱환이를 만난다.
욱환이는 문화센터에서 사진반 강의를 하고 있다.
욱환은 다빈을 떠올리며 민용과 은근히 경쟁을 시작한다.
한편 혜빈은 신입생들이 하하를 무시한다는 생각에 화가 난다.
자신이 좋아하는 하하가 무시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던 혜빈은 신입생들에게 하하가 좋은 사람임을 강조한다.
혜빈의 얘기를 들은 신입생 윤지는 하하에게 대시한다.
□야인시대(SBS 오후 9시55분)=정진영을 죽인 죄로 CIC 본부 조사실로 잡혀온 두한은 그 동안 여러 파업현장에서 사람 죽인 일들을 추궁 받는다.
경무부장 조병옥은 아놀드 장군을 찾아가 두한을 경찰 쪽으로 넘겨달라고 부탁한다.
아놀드 장군은 두한이 미 군정의 중요 정책에 장애가 되는 인물이라며 직접 관리하겠다고 말한다.
결국 조병옥의 끈질긴 노력 끝에 두한은 조선 법정에서 재판 받는 걸로 합의된다.
재판을 받은 두한과 별동대원들은 집행유예 판결을 받는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한국사람 10명중 1명이 당뇨병 환자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0년에는 당뇨 환자수가 무려 1천만명을 넘어선다.
'당뇨대란'시대를 앞두고 그 대책과 첨단치료법을 공개한다.
골다공증은 나이든 여성에게나 찾아오는 병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뼈가 성장을 멈춘 그 순간부터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있고 기형적인 생활 습관까지 있다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
골다공증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